2018-9-나미비아(Namibia)

나미비아, 나미브사막지역에서 지구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을 만난다.  세스리엠 캠핑장에서의 텐트숙박으로 밤이되면 추워지는 날씨와 불편한 편의시설로 인해 힘들었지만 소서스블레이,듄45,데드블라이에서 만난 멋진풍경으로 인해 힘든 순간을 잠시 잊는다. 

2018-9-나미비아-Walvis Bay

나미비아 제2의 도시이며 대서양에 맞닿은 해안도시 스와콥문트(Swakupmund), 왈비스베이(Walvis Bay) 소금 생산을 위해 염전을 인공적으로 만든 바닷가 간척지에는 수만마리의 홍학(紅鶴) 플라밍고와  펠리컨을 볼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flamingo Point, Pelican Point에서 아침,저녁 노을빛에 집중 촬영 했다면 더욱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탓에 아쉬움을 남겼다~ 개끗한 도시환경과  호텔, 맛있는 해산물요리가 인상적이었던 왈비스베이, 어느 유럽의 한 도시에 와 있는듯한 착시(錯視)속. 또 다른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