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자를 개인별로 받아놓고 黃山의 날씨를 계속 살피며 출발날자를 가늠해 본다. 출발날자와 항공을 3번이나 변경한 끝에 12/29일 출발 그토록 원했던 눈(雪)을 황산에서 눈(目)이 아프도록 만났다.
카테고리: 해외촬영후기
2018-9-26~28-중국 금산령 만리장성
2018-9-나미비아(Namibia)
2018-9-나미비아-Walvis Bay
나미비아 제2의 도시이며 대서양에 맞닿은 해안도시 스와콥문트(Swakupmund), 왈비스베이(Walvis Bay) 소금 생산을 위해 염전을 인공적으로 만든 바닷가 간척지에는 수만마리의 홍학(紅鶴) 플라밍고와 펠리컨을 볼 수 있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flamingo Point, Pelican Point에서 아침,저녁 노을빛에 집중 촬영 했다면 더욱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었겠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탓에 아쉬움을 남겼다~ 개끗한 도시환경과 호텔, 맛있는 해산물요리가 인상적이었던 왈비스베이, 어느 유럽의 한 도시에 와 있는듯한 착시(錯視)속. 또 다른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