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12~20,Mongolia 게르 숙소 위로 쏫아져 내리던 은하수가 시간이 연장된 듯 방에 누워도 천장으로 가득하고 현지 유목민으로 자란 어린이들이 말타는 솜씨를 뽐내던 강변의 여름 풍경도 벌써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