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4~31,북해도-쿳샤로호 쿳샤로호는 백조(고니)를 가장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장소로 호숫가 주변에는 스나유(沙湯)가 있어 모래를 파면 뜨거운 온천물이 고인다. 호숫가를 에둘러 있는 설산과 눈이 시리도록 맑은 호수에는 백조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어 겨울 설경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준다. 일출이나 노을빛이라면 더 없이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