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20~23,제주도-한라산 설날 연휴의 끝자락, 제주도엔 한여름 같은 폭우가 하루종일 쏟아지고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온 종일 희뿌연 하늘속에 갇힌시간 새벽2시부터 서두른 한라산으로 산행, 윗세오름 선작지왓에서 그나마 잠시 개인 하늘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