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15~21,몽골의가을

추석연휴를 몽골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한달전 푸르던 초원은 갈색의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톨강가 자작나무숲은 노란색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하였습니다. 끝없이 펼처진 넓은 초원과 대지가 만들어준 아름다운 풍광은 도심에 갇혀있던 답답한 마음에 여유라는 선물을 가져다준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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