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네팔 히말라야로의 촬영여행입니다.에베레레스트 BC지역으로 가기위한 첫걸음으로 카투만두 공항에서 국내선 경비행기를 이용 루크라(2,800m)로 가기 위해 이른아침부터 호텔을 나와 첫 비행기를 타기위해 기다려보지만 현지 기상이 좋치않은 관계로 비행편은 전부 취소되었고, 결국은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남는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박타풀왕궁 관광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그나마 위로가 되는것은 기상이 좋치않아 3일째 한편의 비행기도 루크라로 향하지 못했다는 ^^소식들입니다. 다음날도 비행기를 탓다가 내리고 기다리기를 반복한 끝에 운전석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작은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루크라 공항에 사뿐히 내려 않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 같이 탑승한 모두가 터지는 탄성을 참지 못하고 “부라보”를 외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