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7~08,함백산 상동이끼계곡

무더운 날씨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7월, 해발 1,600m의 함백산 정상에서 맑고 시원한 공기와 함께 산의 힘찬 기운을 온 몸으로 받아 봅니다. 하지만 또 아쉬운 아침을 보내며 영월 상동 이끼 계곡으로 향함니다. 아직 원시의 수림과 원래의 모습대로 잘 보존된 채로 남아있는 아름다운 이끼계곡이 좋은 촬영소재가 되네요. 적당한 수량과 안개낀 날 이라면 더욱 분위기가 좋을듯 합니다. 이만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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